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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찰서(서장 김 학 문)는 26(월) 10:00~15:00 경찰서 구내식당 앞에서 서장 및 협력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였다.
판매한 농산물은 보개면 소재 장희웅 농가에서 재배한 호박과 양상추, 미양면 소재 진영규 농가에서 재배한 오이 및 안성가마솥 쌀 등으로 생산농가와 직접연결해 저렴한 가격에 우리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서민생활보호 및 사랑나눔 운동을 펼쳤다.
이날 농산물을 구입한 한 직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돼 기쁘다” 며 “농촌사랑 직거래 운동이 활성화돼 농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서장은 “ 우리 몸에 좋은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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