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국제화중심도시로서의 특성화된 글로벌 교육환경조성으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양성기반을 구축 한다는 것.
이를위해 시는 여성인적자원 인프라구축사업. 청소년 국제학교 운영비지원 등 3개분야 14개사업에 모두 1백3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따라서 시는 교육경비 보조금지원사업으로 42개교 대해 66억원을 지원하여 소규모학교살리기, 급식시설 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관내95학교에 대해 급식 지원사업으로 17억원 지원하여 슈퍼오닝 쌀 구입비, 부식비 등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시는 평택지역개발사업으로 11개교에 47억원을 지원하여 체육관개선1개소, 도서관 신설4개소, 학교주변 조경사업6개소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 같은 교육혁신 중장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키 위해 상급기관과 부서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