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사업 추진상황을 중간에 평가하고 그 결과를 예산지원 및 제도개선에 반영하여 농정업무를 업그레드(up-grade)하고자 실시하였으며, 평가항목으로 예산집행현황과 주요농정시책으로 후계농업육성 ․ 농업기반조성 ․ 농산물수출촉진 ․ 고품질쌀생산 ․ 축산업등록 및 가축방역 등 18개사업 및 차별화 시책 등을 서류평가와 현지확인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안성시는 농산물 수입개방, 자유무역협정 등으로 농촌 및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농정업무 추진,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농업과 농민을 위한 농정업무 추진 성과가 인정되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은 오는 11월 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있을 ‘제14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