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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는 22일 오산웨딩의 전당에서 이기하 시장, 유현수 상공회의소 회장, 사회단체장,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 간담회에서는 명지대학교 김정운 교수로부터 장기불황 극복을 위한 경영전락으로 ‘재미는 창조다’란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오산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내외 마케팅 지원, 신용보증 및 운전자금 지원, 산업패밀리클러스터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근로자 복지회관을 가장 산업단지에 건립 근로자의 보금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시는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1,113,840㎡의 가장산업단지는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우수기업에서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으며 지난 10월 ‘제6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 대회 중 관내 기업의 생산품을 전시, 판매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