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방안 모색 -
광주시는 기업애로 협약기관간에 협력기반을 확립하고 정책 협조를 도모코자 ‘기업애로 협약기관장회의’를 가졌다.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광주고용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 경안지점 등 기관장 10명과 광주시 기업인 대표 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기업SOS추진상황 보고와 기관협조 확립을 통한 기업애로의 원활한 해결방안 논의, 관내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 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은 기업에 달려있으며, 관계기관과 기업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하고 노력함으로써 기업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