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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2010년도에 중소기업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지원과 기업시설 투자로 생산성제고를 통해 기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
따라서 시는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통한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의 보증재원에 출연하고 3억5천만원의 자금을 쌍용협력사 이자차액으로 지원키로 했다.
또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해 특허출연, 디자인 개발사업 등에 3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또 기업규제 및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 기업후견인 제를 확대운영하고 기업지원센터에 운영비를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소규모 기업 환경개선을 위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배수로정비1개소와 도로확포장1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는 근로자복지지원과 노사안정 도모를 위해 6억원 사업비로 노동단체의 문화, 체육행사비를 지원하고 근로자 복지회관 위탁운영비를 중점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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