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의장.윤한섭)는 지난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58회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기흥 의원이 제출한 오산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오산시 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 등 7건의 조례안과 2009년도 제4차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 등을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건설적인 대안제시 등을 통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내실 있고 합리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월 14일 철도공사에서 오산시 외삼미동에 건립중인신설역사 명칭을 법과 규정을 스스로 어기며 서동탄역으로 결정 한데 대한 규탄성명서를 채택하고 규탄성명서를 19일 국토해양부와 철도공사를 방문해 전달하고 강력히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