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한동행 성금으로 코오롱글로벌(주)스포렉스이천점(대표 윤창운)에서 500만 원을, 미란다호텔(대표 문유선)에서 300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전했다.
시민의 건전한 여가와 생활체육의 활성화, 레저문화 보급을 위한 스포츠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코오롱글로벌(주)스포렉스 이천점은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행복한동행 재능기부 사업장으로 참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무료수영강습을 2012년부터 13기째 진행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성금을 기탁한 미란다호텔도 2013년부터 재능기부사업장으로 참여, 5년째 매월 저소득층 20명에게 스파플러스 이용권을 지원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