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것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개발방향의 미래청사진을 제시하면서 향후 추진절차 등을 주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었으며, 그동안 주민들이 궁금해아는 촉진계획을 수립하는 총괄계획팀(MP)의 만남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수청동, 은계동, 오산동 등 사업구역은 면적 2,974,703㎡(약900,000평)에 이르며, 주거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의 조속한 재개발을 바라던 지역이며,
시는 향후 오산 구시가지 역세권 활성화 및 중심기능 회복과 기반시설 확충 등을 중심으로 특화된 친환경 주거타운을 2010년 8월 결정고시를 통해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