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안성63골프회(회장 최승범)은 “단순히 친목도모를 넘어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추운겨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미양면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김진수 면장(미양면장)님은 “연말연시 따뜻한 기부행열이 미양면에서 이어지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안성63골프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미양면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