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민들의 훈훈한 이웃사랑과 인재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새해 첫날부터 출발하고 있다.
가평로타리클럽(회장·조일권)은 2016년 500여만원 상당의 아동내의 688벌을 전달한데 이어 2일 군청을 찾아 아동내의 77벌을 전달해 온정을 전했다.
로타리는 지난해에도 500여만원 가까운 아동신발 및 실버카도 기탁해 봉사와 희생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또 이날 이웃성금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청평10리 최병용 이장과 태림이엔지(대표·이강욱)에서 장학금 240만원과 200만원을 각각 맡겨왔다.
지난해 군에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품은 174개 개인 및 단체에서 3억2300여 만원을 전달했으며, 장학금도 92건에 12억4400여 만원을 맡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