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제375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민방공 대피훈련을 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오후2시부터 15분간 진행되며, 적기 출현과 도시지역내 폭파, 화재, 방사능사고 등의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훈련이 시작되면 시민들은 민방위 방송에 따라 지하대피소 등 안전시설로 대피해야하며, 도로를 운행 중인 차량은 즉시 길가로 이동해 시동을 끄고 대피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안전과(031-760-4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