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가남읍 소재의 구로종합무역(대표 이규영)에서는 가남읍(읍장 남신우) 아동시설 3곳에 『사랑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가남읍 소재의 구로종합무역에서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시설 아동 및 청소년 34명에게 독서나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 100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자리였다.
구로종합무역 이규영 대표는 이번 문화상품권 후원이외에도 연탄 후원과 모교에 분기별로 장학금 지급, 관내 아동시설에 매년 후원금 전달 등 남몰래 선행을 하여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구로종합무역 대표(이규영)은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도서구입, 영화감상, 외식 등 평소에 형편이 어려워 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가남읍장(남신우)은 “다양한 선행을 해온 구로종합무역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가남읍도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