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에 대하여 요양, 재가 등의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과 가족의 수발부담을 해소하고자 노인복지시설 7개소에 대하여 연간 625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요양기관 29개소에 대하여는 시설급여, 재가급여 등 767백만원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관내 경로당 85개소에 대하여 운영비, 난방비등 연간 249백만원을 지원하고 시설개선을 위하여 9천만원을 투입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도에는 2개소의 경로당에 대하여 신규개설 및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등 민선4기가 출범한 2006년 이후 총 5개소의 대원동 2통·7통 경로당 리모델링(2009년)경로당을 직접 신축 및 지원함으로서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하고 있다.
이기하오산시장
또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관리자를 배치하고 20개 경로당에 대하여는 7개 사업 3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10년에는 50개 경로당으로 확대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발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경로당에 노래방기기, 운동기구, 정수기 등을 설치. 지원함으로서 수준 높은 경로당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 공기청정기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를 지원과 어르신들의 자립·자활 및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아직까지 사회참여 의지가 있는 어르신들이 일 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제공하고자 등하교도우미등 공익형에 192명, 경로당도우미등 복지형에 85명, 숲 생태지킴이등 교육형에 8명, 인력파견형에 100명 등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400명의 일자리를 개인의 능력에 맞도록 창출하여 소득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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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인취업센터 활동지원, 실버인력뱅크지원, 은빛사랑나눔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노인 지원사업으로 독거노인도우미 파견사업, 노인돌보미바우처 운영, 저소득노인 식사배달, 일 4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경로식당 4개소를 운영하고 저소득 노인 210가구에 대하여 국민건강보험료 1천 5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노후생활 안정 추진을 위해 2008년부터 65세이상 어르신들 5,500여명 에게 매월 88,000원씩 연간 51억여원의 노령연금을 지급하고, 2009년 6월부터 8,700명의 어르신에게는 지하철 환승이 가능한 무임교통카드 발급을 실시하고, 아울러 80세이상 어르신 300분에게는 매월2만원씩 연간 7천2백만원의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있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2천1백만원의 예산을 활용 150대의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오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화장 장묘문화 확산과 더불어 민선4기 들어 연면적 20,369㎡, 연건평 1,734㎡ (지하1층, 지상2층), 납골규모 11,798위 규모의 “쉼터공원”을 2007년 9월에 준공하여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소재 6개소의 공설·공동묘지에 대하여는 수시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 하고 있으며, 서민들을 위한 노인복지 및 장묘문화를 선진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기하 오산시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앞으로도 시책개발에 적극 노력해 어르신들의 활기 넘치는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신체적 정서적 장애로 불편한 노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전문요양원과 노인 여가공간을 확보를 이한 재가복지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한편 기초노령연금의 지속적 지원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에 더욱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