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초시설 전임강사의 안내를 받아 안성시 중리동 소재 환경안정화시설에서 혼합 매립된 쓰레기 성상과 실태를 파악하고 그 심각성을 홍보와 더불어 재활용 선별시설 홍보관에서는 환경과장의 시정현안사업으로 추진중인 중앙로 개선사업, 안성맞춤랜드 조성, 기후변화에 따른 심각성과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녹색성장 맞춤형 현장체험과 환경교육에 포커스를 맞춰 제품구입 및 가정 등에서 버리는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매립, 소각, 음식물쓰레기 용도로 분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 동영상, 안성시 쓰레기 발생량 및 처리실태 설명,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 게임등 현장견학 실시와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홍보관을 방문하여 운영 동영상 및 중앙제어실의 전광판에 표시되는 환경오염물질 농도를 확인하였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허영숙 회장은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형 환경교육과 체험행사를 마을별 부녀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기회를 확대해 주었으면 좋겠다”면서 “가정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는 반드시 분리ㆍ배출을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범적으로 설치ㆍ운영중인 관내 환경기초시설(재활용시설, 매립장, 소각장)을 견학하는 체험행사를 시책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15개 읍ㆍ면ㆍ동 마을별 부녀임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2009년도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문의 : 환경과 678-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