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09년 08월 17일부터 8월20일 까지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훈련 시 ,군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안성시의 2009 을지연습은 을지연습 계획 및 사건계획수립, 준비보고회, 참가요원 교육, 실용적 국정이념과 포괄안보 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였다.
특히 중점관리업체인 (주)두원정공에서 실시한 적 침투 및 파괴에 따른 사태수습 실제훈련과 안보,재난장비전시회의 주민참가를 통하여 주민들의 관심도 제고 및 안보의식 고취 등 연습 성과을 배가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