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용소방대는 총 36개대 1,0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진압 및 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소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외계층에 대한 무한돌봄사업 추진과 의용소방대 활동 평가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날 이대열 용인소방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의 활발한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