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로타리클럽(회장 정덕현)은 지난 19일 증포동 ‘사랑의 산타’ 행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증포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천로타리 클럽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천로타리클럽 정덕현 회장은 “가정형편 때문에 좌절하는 지역사회의 자녀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마음을 전하며, 신해진 증포동 발전협의회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증포동 ‘사랑의 산타’는 저소득층 자녀들의 소원 물품을 이웃들의 후원으로 마련하여 직접 전달하는 나눔 행사로, 12월 27일 수요일 저녁 증포동 관내 저소득층 자녀 60여 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