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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에 금융소외자 종합상담창구 열어

 

 용인시(시장 서정석)는 8일부터 금융소외자의 신용회복 및 자활을 지원하는 서민금융 종합상담창구를 시청 1층 종합민원실내에 설치 운영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KAMKO)가 서울에 위치해 운영중인 서민금융 종합상담창구가 거리상으로나 시간적 제약으로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금융소외자와 자활대상자들이 편리하게 금융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상담창구는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제2금융권, 대부업체 등 금리 20% 이상의 대출 가운데 최대 3천만 원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보증지원을 받아 9.5%~13.5%의 이율로 전환 대출하도록 신용 보증하는 내용, 채무 유예나 장기분할상환 등 채무조정, 공사 채무자에 대한 생활안정자금?창업자금 대출인 마이크로파이낸스, 부채증명원 발급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취업, 창업, 복지, 금융지원 등 종합자활지원에 대한 컨설팅도 한다.


 시는 금융소외자 지원을 위한 상담창구 사무공간, 집기 등을 지원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상담 창구인력과 사무자동화 장비를 지원해 상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용인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협약을 체결하고 양측의 서민지원 프로그램간 상호 연계로 지원의 누수를 방지하고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외환위기 이후 제도권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강화와 신용도에 따른 대출 편중으로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 제한, 고금리 대출이용 증가에 따른 빈곤의 악순환이 발생하는데 따라 신용회복기금을 통해 금융소외자를 지원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협약을 맺고 시민들이 가까이서 편리하게 각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다.


 용인시 주민생활과 관계자는 “지원프로그램의 연계, 교차 지원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누수를 막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 가운데 금융소외자의 신용 회복을 돕는 상담 창구를 운영해 지역 경제의 건전성과 금융소외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소외자 종합상담창구 ☎ 031-321-38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