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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과 서탄의용소방대(대장 조희상), 서탄119안전센타(센터장 김덕환) 대원 30여명은 지난 6일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올해 봄부터 고구마 밭을 가꾸어왔으며 수확한 고구마 80상자를 서탄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였다.
조희상 서탄의용소방대장은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밭을 일구었으며 그러한 우리의 작은 정성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삶의 의지를 북돋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임을 밝히고 있어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