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마음 복지회(회장 강천원)는 지난 15일 공재광 평택시장, 복지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한마음복지회장 이·취임식 및 2017 송년회 밤’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독거노인 3명과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했으며, 현금 1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했다.
평택한마음 복지회는 2016년까지 6년 동안 송탄출장소에 백미를 기탁했으며, 2006년 설립이후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과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 우리 사회의 소외 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회장직을 이임한 강천원 한마음 복지회장은 “앞으로도 평택한마음 복지회는 취임한 이영붕 회장님을 필두로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배려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된 100만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