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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오산시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아카데미가 총 10회의 강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시민아카데미를 수료한 수강생은 994명이며 이중 개근자는 115명이다. 지난 4월 개강한 시민아카데미는 총 10회에 걸쳐 경제, 건강, 교육, 가정, 의식개혁 문화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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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지막 강의는 연예인 현미를 초빙하여 노래와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인생’, ‘노래로 인생을 바꾸어가라’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면 명강의를 했다.
시민아카데미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이기하 오산시장은“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기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체계적이고 질 높은 학습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자기계발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삶의 활력을 찾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