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학문)에서는 2009. 10. 6(화) 12:00~14:00에 공도지구대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쌀 20kg(4포대), 배 3Box, 식용류 5Box 등을 전달하였으며,
일일 80여명이 찾아오는 무료급식시간에는 경찰관들이 직접 배식 및 식당 청소 등을 실시하였고, 어르신들과 말벗 및 실내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공도지구대장(경감 김영배)은 가까운 이웃부터 먼저 살피는 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으며 또한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복지시설에서는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