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성 자전거 교실>은 「건강하게 나를 지키고, 경제적으로 가정도 지키고, Co₂를 줄여 지구도 지키자」는 슬로건으로,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 아직 배우지 못한 여성 30명을 선발 전문강사의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 실시한다.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일환으로 ‘기후변화지킴이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통하여 29명의 전문강사를 양성한 바 있으며, 제1회 ‘2009 지속가능발전경기대회’에서 <살고싶은마을만들기사업> 주민참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경과 관계자는 “금회 자전거교실 운영을 통하여 시민들에게도 확산되어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줄이기에 전시민이 동참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폐휴대폰 수거 사업과 탄소포인트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환경과 678-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