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학문) 수사과(과장 김계식)에서는, ‘09. 9. 30 14:00 지난 7월에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가족(외아들 권00, 23세, 대학생, 남)에게 수사과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위로금을 전달하고 아픔을 딛고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여 큰 사람이 되도록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피해자의 외아들인 권 00는 지난 7. 18일 안성시 금광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어 홀로 충남 청주시 모 대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공부하여 장학생으로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
이날 김계식 수사과장은, 피해자의 아들에게 부친을 잃고서도 열심히 공부해 장학생으로 재학중인 것을 칭찬하며 빨리 슬픔을 잊어 버리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장차 국가에 큰 인물이 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