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토해양부에서는 지적도,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 각종 부동산통합하여 제공하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추진중이다
관련 공적장부를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은 국토해양부와 대한주택공사, 각 자치단체에서 공동으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부동산 행정 자료의 정비 및 업무절차 개선 방안, 관련 정보시스템의 연계통합 방안, 부동산 통합공부 및 서비스 체계 구축 방안 등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에 도출된 결과로 각종 기준과 지침을 활용하여 지적도,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부동산등기부 등 부동산 관련 자료를 상호 비교 검증하고 오류 데이터를 추출‧정비하여 자료의 정확성 확보와 일원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분산 발급되고 있는 지적도,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확인원 등 각종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와 민원증명원 등을 공간정보 기반의 부동산 통합공부로 구축하고, 이후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부동산관련 정보를 관리하는 모든 민원증명 발급의 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서 평택시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를 통하여 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대민서비스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함에 따라 국가 부동산 정책 수립 및 대민 서비스를 위한 행정기관의 공적정보로서 가치와 위상이 제고 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민 불편 해소와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