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장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임, 민간위원장 박경숙)는 지난 11월 29일 SRT지제역과 평택성모병원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제도 안내 리플렛과 핸드타월 등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 및 연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이날 홍보에 참여한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우리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영임 세교동장은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수요일마다 통복시장, 세교근린공원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