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그룹(대원고속)의 조규갑 기획실장이 28일 화성시청을 방문하고 이웃돕기에 사용할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조 실장은 최영근 화성시장을 집무실에서 만나 차와 함께 간단한 환담을 나눈 뒤, 관내 소외계층에 사용해 달라며 20kg 쌀 100포를 전달 한 것.
최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운영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KD그룹이 명절이면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해 성의를 나누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KD그룹이 해온 선행은 지난 1월 설명절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시‧내외 버스와 고속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 공항버스 등 여객운송사업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KD그룹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명절이면 화성시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