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회 4일째 여대일반부 결승전에서 목포시청에 아쉽게 승리를 내주었다. 평택시청은 전반 2분 만에 차세나 선수가 선제골을 넣으며 전체적으로 주도권을 가진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여러 번의 패널티 스트로를 얻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여줬다. 결국 목포시청에 2골을 내주며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를 끝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임초롱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한태정(4골) 선수는 득점상을 각각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