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11월 24일(금) 아동 놀이 활동 ‘권리가 깔깔’ 창의놀이 마지막 회를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권리가 깔깔은 아동의 기본권(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실현을 주제로 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지원으로, CF STAR(Child Fund Sfe Town with All Right)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당일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3층 배움터2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창의놀이 ‘손난로 만들기’ 를 진행하였다. 강사가 아세트산나트륨과 물을 혼합하였을 때 나타나는 손난로의 효과에 대하여 설명한 후 아동들과 함께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았다.

창의놀이 활동을 통하여 아동의 4대 기본권 중 발달권과 참여권의 실현을 도왔으며 참여 아동은 “화학실험을 눈으로 보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창의놀이 활동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 16시~17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배움터2에서 진행되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은 기관블로그(http://blog.naver.com/hidochon)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도촌복지관 행복누리)에 공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