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 위치한 경기도농특산물관내 안성마춤 브랜드관에서는 쌀, 인삼, 포도, 배, 송편, 새송이 버섯등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홍보 및 시식행사와 함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농특산물 주문ㆍ판매를 병행실시 하고 있다.
포도를 시식한 김모씨는 “톡하고 터지는 순간 입안에서 퍼지는 포도향기와 맛이 일품”이라며, “역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번 추석에 맞춰 출시한 안성마춤 송편은 쫄깃 쫄깃하고 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송편과 더불어 떡의 원료인 안성마춤 쌀의 우수성을 함께 알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관에서는 홍보요원으로 근무중인 농정과 직원은 “이번 주말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마당 직거래 장터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ㆍ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 될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종로구청 직거래 행사시 안성마춤농특산물을 구매했던 고객이 다시 찾아와 품목별로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행사기간내 농특산물 홍보는 물론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