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문광선)는 지난 23일 평택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오전 6시부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따뜻한 차와 초콜릿 등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문광선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수험생들의 긴장을 해소시켜주는 차 봉사와 응원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회문 신평동장은 “수험생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 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단체들과 함께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함께하자”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수능수험생들을 위한 차 및 다과 봉사를 8년 동안 계속해 오고 있으며, 효도관광 및 불우이웃돕기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