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1일 오전 7시 50분부터 시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중심으로 여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전진선 여주경찰서장, 김기영 오학동장, 오학동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였으며, 각 통장, 노인회장을 비롯해 주민센터, 여주경찰서, 북내농협, 북내파출소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이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오학동 주민센터를 기점으로 오학동 시가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과 소통‧화합으로 공동체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때이른 추위와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여주시 거리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영 오학동장은 ‘평소 지역발전에 항상 힘써주심에도 환경정화 및 기초질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오학동 관내 기관단체장 및 각 통장, 노인회장 등 참여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