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요양병원은 2010년부터 매년 동절기를 앞두고 우리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독거노인 3가구 등 총 6가구에 연탄 2,5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연탄 1,000장의 후원을 두 배 이상 늘려 더 많은 가구에 따뜻함을 선물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서 이번 겨울은 어떻게 보내나 걱정이 많았는데 후원해주신 베스트요양병원과 봉사 해주신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직원 및 베스트 요양 병원 직원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이번겨울은 마음과 몸 모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라고 전했다.
가남읍장(남신우)은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후원한 베스트요양병원에 감사하고 가남읍 직원들도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