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정구부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2009년 안성맞춤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안성시청 정구부가 2002년 이후 7년 만에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리는 본 대회는 한국실업정구연맹이 주최하고 안성시정구연맹이 주관하여 남녀일반부 23개팀 선수, 임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성시청 정구부는 예선에서 대구은행, 사하구청, 성남시체육회에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서는 전남도청을 2 : 1로, 결승에서는 농협중앙회를 2 : 1 로 접전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안았다.
올 시즌 첫 단체전 우승을 거두는 동시에 2002년 우승이후 7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한 안성시청 정구부는 오는 10월 전국체전 우승 전망에 파란불을 환하게 밝혔다. (문화체육관광과 678-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