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행복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있다.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와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으로, 1구좌당 매월 5천원을 후원하는 정기후원과 제한금액 없이 일정액을 후원하는 일시후원이 있다.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무한돌봄대상자 등 저소득층을 돕는데 사용되며, 기부액은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후원에 동참하려면 후원신청서를 작성, 시청 주민지원과나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에게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주민지원과(031-760-379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