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희태 전 대표가 9일 오후3시 경남 양산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10·28 국회의원 재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행사에는 친이측 이상득·이윤성·안경률 의원은 물론 친박측 홍사덕
"가장 부러운 두국회의원인데 두분 처럼 6선 국회의원이 되는게 간절한 소망"이라며 “양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큰 정치력을 가진 인물이 양산의 심부름꾼이 돼야 한다”
이상득 의원은 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도 박 전 대표가 (재선거에) 성공해서 국정운영에 도움을 주길 간절히 바랄 것”이라며 “박 전 대표는 대한민국을 살릴 인물”이라고 추켜세웠다.
허태열 의원도 “친이 친박이 없고 만약에 낙선 한다면 모두가 떠내려간다며 사력을 다해 박 전 대표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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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전 대표가 3산의 발전을 강조하고 잇다 ▲ 선거사무실 플랭카드 ▲ 국회의원들이 대거참석하여 자리도 없는 풍경 ▲ 국회의원들 ▲ 이상득 국회의원의 축사 ▲ 허태열의원의 축사 ▲ 이윤성국회의원의 축사 ▲ 홍사덕의원의 축사 ▲ 왼쪽에서 3번째가 박 전대표 부인 ▲ 수많은 화환들 ▲사무실 밖의 수많은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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