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면장 정용각)에서는 지난 11월 7일(화) 14시부터 강천면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회 경기도지사 여주지구협의회의 열두 번째 봉사단체로 여주 강천 하나로 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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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성식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석환 사무처장, 경기도지사 협의회 류상택 회장, 동부희망 나눔봉사센터 강병호 센터장, 여주시 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 이하 적십자사 관계자를 비롯하여, 강천면에서는 정용각 강천면장, 이춘용 강천파출소장, 이은기 강천이장협의회장 외 많은 주요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강천 하나로 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했다.
이로써 여주지구협의회는 12개의 단위봉사회와 총 304명의 봉사원이 활동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강천 하나로 봉사회 초대회장으로는 김순자 회장이 추대되어 취임사에서“먼저 시작한 단위봉사회의 활동을 거울삼아 마을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용각 강천면장은 “여주 강천 하나로 봉사회가 결성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내딛는 이 첫걸음을 통해 강천 하나로 봉사회가 강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