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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최우수, 성심농원 우승 등 기관표창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10일 오전 10시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복지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기념식은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역사회협의체가 주관해 열린 행사로 이기하 오산시장을 비롯한 윤한섭 오산시의회의장, ,사회복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사회복지와 이웃돕기분야에서 헌신해 온 기관표창 6곳과 유공자 12명이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 기관으로 수상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지역의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수상하게 되었으며, 정신장애인의 시회복기시설에 봉사하는 이준호(33세, 남)를 비롯한 초평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서민혁(30세, 남) 직원등 유공 시민 및 공무원 12명이 수상했다.
이날 이기하 시장은 “그동안 소외된 이웃의 대변자 역할을 해 온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고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온기가 넘쳐 흐르도록 기업과 단체, 시민들도 함께 나서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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