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16일 예정된 ‘제4회 광주시민 아카데미’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코자 위해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으며, 전염병 확산상황 등을 살펴 재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당초 시는 박목월 시인의 아들로 널리 알려진 박동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 ‘가치 있는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광주시는 오는 16일 예정된 ‘제4회 광주시민 아카데미’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코자 위해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으며, 전염병 확산상황 등을 살펴 재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당초 시는 박목월 시인의 아들로 널리 알려진 박동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 ‘가치 있는 삶’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