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주민센터(동장 이영기)에서는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하여 안성의 대표 문화축제인 2009 바우덕이축제가 취소되고, 시민들의 화합 한마당 큰잔치인 제12회 시민체육대회가 취소되는 등 지역 시민들의 우려와 염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며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주민센터 입구에 자동소독기를 설치하였다.
안성3동 주민센터는 관내 아파트단지내 소재하여 많은 민원인과 자치사랑방을 이용하는 시민 등 1일 약 500여명의 민원인이 찾는 곳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신종 인플루엔자의 예방활동이 필요하여짐에 따라, 자동 손 소독기를 설치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자동소독을 실시하여 3동주민센터를 찾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영기 안성3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및 홍보 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