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면장 황충연)과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강유구)가 복지허브화 정책실현을 위해 3GO(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고)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백사면 맞춤형 복지팀은 10.29일 백사체육공원에서 열린 제62회 백사면민체육대회시 맞춤형 복지팀 및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맞춤형복지팀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29일자로 신설된 백사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합하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가구를 선정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며 민관협력 활성화는 물론 자원관리 업무을 담당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껏 달려 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강유구)은 “모두가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발로 뛰어 면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항상 맞춤형 복지팀을 찾아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