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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일부터 4일까지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희망근로자들에게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출장 검진을 요청해 시청 철쭉실에서 검진을 진행한다.
시청, 직속기관, 사업소에 소속해 근무하는 희망근로 참여자 644명은 기간 중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중 간 기능, 혈압, 당뇨 등 23개 항목에 대해 기초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검진 결과는 1달 뒤 각 개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