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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를 통해 국내 농업기술 문제점을 진단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6일「슈퍼오닝농업대학 선진농업 기술 해외연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 식량과 및 과수과 72명이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온 일본연수를 통해 느낀 소감을 밝히고, 국내 농업기술의 문제점을 진단, 미래의 해법을 모색하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선진농업기술 해외연수를 통해서 더욱 치밀한 영농계획과 부지런한 영농실천 등을 통해 평택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