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 지역 내 신종플루의 감염 확산을 막고 예방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는데, 이날 교육은 임미정 오산보건소 임상병리사가 강사로 나서 관내 사회복지?보육시설,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신종플루 예방수칙과 예방관리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손을 씻는 등 손씻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 7일간 집에서 외출을 삼가하고 만약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