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회장 황창영)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콘도에서 새마을지도자 230여명이 참석해 한마음수련대회를 열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김희배 부의장, 조봉희 도의원, 용인시 시의원, 용인시 관계 공무원, 한은실 여성단체협의회장, 주명숙 전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했으며 지도자 의식개혁 특강과 명랑 운동회, 화합의 밤 등으로 진행됐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던 새마을 정신의 힘으로 용인시를 선진화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새마을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조’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봉사와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등 최 일선 현장에서 참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을 한마음으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