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보건소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관리 사업”대상자로 임신부 10명과 유아 30명을 추가 모집한다.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관리 사업이란 영양관리에 위험요인이 있는 저소득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충영양식품을 일정기간 지원하여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자 선정은 전국 가구 최저생계비200%미만소득 가정의 실제 거주 안성시민으로 임신부와 9월 현재 13개월~66개월 이하 유아로 영양위험요인 (빈혈, 저 체중, 영양섭취 상태불량 등) 검사를 실시하여 결정한다.
9월 11일까지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대상자를 선정하여 10월부터 영양교육 및 식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보건소 678 - 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