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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는 민선4기를 3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참여기회 제공으로 『열린시정』을 구현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7일 조양호(여, 50세) 오산시여성예비군 소대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하여 하루 동안 명예시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했다.
조양호 명예시장은 명예시장실에서 시정운영 방향 및 역점시책을 보고받고, 남부복지관, 중앙도서관, 영어체험마을, 보건소,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당면사항 보고와 각종 시설을 돌아봤으며, 세교지구 홍보관을 견학하는 등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조양호씨는 “명예시장을 계기로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공직과 공무원에 대해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