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주)두원정공을 방문한 자리에서 양 권한대행은 “상생을 위한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정착시켜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한국체인공업(주)의 애로사항인 공장 증축문제와 도장공장 건축에 대해서는 정부의 한시적 기업규제 완화 정책에 의하여 증축이 가능하다는 설명과 도장공장을 건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방문 기업체는 대덕면 건지리 소재 (주)두원정공(대표 이병천)과 한국체인공업(주)(대표 정상갑), 미양면 보체리 (주)화인텍(대표 김홍근), 신모산동 (주)코미코(대표 전선규), 원곡면 반제리 코리아에프티(주)(대표 오원석) 등으로, 특히, 안성시는 올해 4월부터 ‘기업SOS팀’을 구성하여 “기업애로 제로가 되는 그 날까지”를 목표로 기업애로를 미리 조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을 운영하여, 올해 상반기에만 300건의 기업애로 사항을 듣고 270건을 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안성시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지원, 생산직 근로자 자녀 장학금, 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