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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서장 김 학 문)는 25(화) 09:30에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체계적인 예방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인 안성 성모병원 내과전문의(진료부장) 김 탁 용은
신종인플루의 유래 및 예방법 등에 대하여 쉬운 설명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진료부장은 발열, 기침, 콧물·코막힘, 인후통 증세가 있으면 안성성모병원 및 안성의료원에서 검진을 당부했고,
무엇보다도 신종플루는 개인위생이 중요하다고하여
외출 후 귀가시 ,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오면 반드시 손씻기를 습관화하여 예방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막연하게만 알고 두려워 했는데 예방 교육을 통하여 개인위생과 생활습관의 변화로도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